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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롬비아 유래 변이, 일본에서도 발견…다음 유행은 ‘뮤(Mu, μ) 변이’?
WHO, ‘뮤 변이’를 ‘관심 변이’로 지정뮤 변이, 이전 감염이나 예방접종 회피할 수 있는 돌연변이 포함세계보건기구(WHO)는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‘B.1.621’ 변이 바이러스를 '뮤(Mu) 변이’로 명명하고 ‘관심 변이(Variants of Interest)’로 분류했다. 뮤 변이 바이러스는 콜롬비아에서 처음 확인된 후 남미 국가와 유럽, 미국 등 최소 39개국에서 감염이 보고됐다. 이러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뮤 변이가 2건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. WHO는 코로나 변이를 전파력과 증상, 백신 효과 등을 고려해 ‘우려 변이(Variants of Concern)’와 ‘관심 변이(Variants of Interest)’로 분류한다. 현재 우려 변이는 알파, 베타, 감마, 델타 등 4종이며, 관심 변이는 에타, 요타, 카파, 람다에 뮤가 추가돼 5종이다.

세계보건기구(WHO)는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‘B.1.621’ 변이 바이러스를 '뮤(Mu) 변이’로 명명하고 ‘관심 변이(Variants of Interest)’로 분류했다

◇ ‘뮤 변이’, 백신에 대한 저항력 향상?뮤 변이는 세계보건기구(WHO)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다섯 번째 변이이다. 보건기관은 백신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돌연변이가 뮤 변이 바이러스에 포함되어 있다고 경고했지만, 실제 뮤 변이의 면역 회피 정도, 전염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. 뮤 변이에 대한 우려는 특정 돌연변이를 수반하는 것에서 비롯된다. 돌연변이 중 P681H라고 하는 돌연변이는 전염력과 연관되어 있으며, E484K와 K417N을 포함한 다른 돌연변이는 바이러스가 면역체계를 회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◇ ‘뮤 변이'에 대해 얼마나 걱정해야 할까?델타 변이는 현재 170개국에서, 알파 변이는 193개국에서 확산된 상태다. 뮤 변이는 전 세계 점유율이 0.1% 밑이지만, 콜롬비아에서는 39%, 에콰도르에선 13%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WHO는 밝혔다.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. 감염병 전문가이자 밴더빌트 의과대학 교수인 윌리엄 섀프너는 “현재로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”고 말했다. 그는 뮤 변이가 처음 확인된 시점은 올해 1월이지만 이제서야 관심 변이로 분류된 사실을 강조하며 “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”고 덧붙였다. 전염병 전문가 아메시 아달자 또한 뮤 변이에 대해 당황할 이유가 없다는 데 동의한다. 그는 “변이는 계속 생성되고 있다”며 “뮤 변이가 델타 변이를 추월해 우세종이 될 확률은 적어 보인다”고 말했다. ◇ 현재 돌파감염 상황은?영국에서는 지금까지 32건의 뮤 변이 감염 사례가 보고 됐는데, 이중 일부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또는 두 차례 모두 맞은 뒤 발생한 돌파감염 사례였다. 또한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7명이 뮤 변이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.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학자들은 또 다른 ‘C.1.2’라는 변이 바이러스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.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C.1.2는 아직 ‘우려 변이’ 또는 ‘관심 변이’로 분류된 변이가 아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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